출처 : 최초의 주례없는 결혼식 전문 커뮤니티
원문 : http://cafe.naver.com/mayocto
주례없는 결혼식 사회를 보러 여의도 웨딩컨벤션을 다녀왔습니다~
양가 어머님의 화촉점화 순서
오늘 주례없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 신부님이세요
신랑, 신부님의 사랑의 서약
(우정출연:메이옥토 ㅋㅋ)
신랑어머님의 덕담을 경청하는 신랑, 신부님.
사진으로도 숙연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신부 아버님께서 직접 성혼선언을 해주셨어요
신부어머님도 함께 등단하려했지만 부끄러우시다며... ^^
오늘 주례없는 결혼식의 축하무대는 신부님제자들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여줬답니다.
먼저 축가 허각의 "행복한 나를"
요즘은 에코의 원곡보다 더 많이 축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뒤에 피켓문구는 "홍@@ 뺏겼어 내껀데" ㅋㅋ
이어지는 공연은 신부수업OST인
"여자를 내려주세요"에 맞춘 발랄한 안무
뒤에 피켓문구는 "손만 잡고 자세요" *^^*
수험생활에 정신없을 텐데 정말 고생많았습니다
신부부모님께 인사.
이 자리를 빌어 부모님께 편지를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신부님이 많이 우셨어요 ㅠ.ㅠ
신랑부모님께 인사.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편지를 낭독하는 신랑님.
참석해주신 내빈을 위한 감사의 인사
신랑, 신부님 언제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주례없는 결혼식에 대한 모든 것
더 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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