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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예식 사회 스케치, 신랑의 프로포즈 축가

찰칵찰칵 웨딩현장

by 변덕춘 2012. 1. 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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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퀸즈오스티엘에서 진행된 주례없는 예식 식순별 스케치,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주례없는 예식인만큼 혼인서약은 신랑신부님이 직접 낭독합니다.

 

 

주례사를 대신해 양가의 어르신들이 성혼선언과 덕담을 들려주셨습니다.

 


오늘의 주례없는 예식의 축가는 신랑님이 직접 불러주셨는데요,
우와, 신랑님 노래 너무 잘해요!!!
“김동률-감사”
담담하고 애잔하면서도 사랑을 담뿍 담아 들려주셨답니다.

 


신부님의 동생과 그 친구분도 축가를 준비하셨는데요,
“토이-그럴때마다”
이 분들도 노래 정말 잘하더라구요. 쵝오~!!!
노래못하는 메이옥토는 노래잘하는 분들 뵈면, 너무 부럽다는… ㅋㅋ

 


이번 주례없는 예식에서는 축의금 데스크도 남다르게 준비했답니다.
“우리, 결혼할 줄 몰랐어요~~ ^^*”
문구가 인상적인데요. ㅋㅋ

 

두 분의 주례없는 예식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신랑신부님, 행복한 신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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