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없는 결혼식 전문 사회자 후기, 범계역 엠클래스

범계역 엠클래스에서도 행복한 사람들의 주례없는 결혼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화촉점화로 오늘의 주례없는 결혼식 START!!!

 

이번 주례없는 결혼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님이 사랑의 서약을 함께 낭독하는 순서입니다.
늘 친구 같은 아내가 되겠다는 신부님의 서약 &
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신랑님의 서약.

 

일반결혼식이라면 주례선생님이 성혼선언문을 낭독하셨겠지만,
신랑아버님께서 주례선생님을 대신해 단상에 올라
자녀들의 주례없는 결혼식을 빛내주셨습니다.

 

 

주례없는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식순이죠.
부모님을 위한 감사편지 낭독의 시간입니다. ㅠ.ㅠ

 

오늘의 주례없는 결혼식 축가는 신부님 친구들이 노래를 해주셨습니다.

현직 뮤지컬배우라는데요,
축가 한 곡으로 웨딩홀을 뮤지컬공연장으로 만들어주셨습니다~ ^^b

 

이번 신랑신부님께서 주례없는 결혼식을 위해 메이옥토에 첫 연락을 주신 건
예식을 무려 6개월을 앞두고 였답니다. ㅋㅋㅋ

예식이 끝난 후 신부님께 안부연락이 왔는데요,
하객들이 너무 잘 봤다며 칭찬이 자자하셨다는군요. ^^
오랜기간 열심히 준비하신 만큼 결과도 만족스러우시니 참 다행입니다.

행복한 신혼생활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