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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없는 결혼식 식순 - 한강호텔 웨딩홀

찰칵찰칵 웨딩현장

by 변덕춘 2010. 12. 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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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초의 주례없는 결혼식 전문 커뮤니티

원문 : http://cafe.naver.com/mayocto

 

 

 


이번에 주례없는 결혼식이 열린 곳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한강호텔입니다.
이곳은 제가 지난 07년도 쯤에 처음 방문해서 진행한 기억이 있는데요,
3년만에 다시 찾게되었군요.
그 당시 출입구를 찾지못해 참 많이 해맷다는…ㅋㅋㅋ
한 번 길 잘못들면 다시 강변북로 타셔야해요.

 


신랑, 신부가 초조한 가운데 입장을 준비하면서
오늘의 주례없는 결혼식을 시작합니다. ^^

 


신랑과 신부의 성장과정을 담은 식중동영상
신랑, 신부님의 유년시절 사진을 편집하다보면
저도 모르게 “참 세월이 빠르구나”라는 신랑, 신부의 부모님이 된 듯한 감정과
“나도 이렇게 빠른 세월을 흘러왔구나…”라는 복잡다감한 미묘한 감정이 빠지게 되죠.
(메이옥토도 이제 장가갈 때가 된거 같네요. ㅠ.ㅠ)


 


신랑, 신부를 어릴 때부터 봐온 친인척분들은 더욱 놀랍고도 대견하겠죠.
어린 꼬마였던 두 아이가 이제는 성인이 되어 새로운 가정을 이룰때가 되었다는…

 

 

신랑과 신부의 앞으로의 다짐을 낭독하는 혼인서약


 


이번 주례없는 결혼식에서는 양가 아버님들이 동시에 등단하셨습니다.
신랑 아버님께서 덕담을 먼저 해주셨어요.

 

 


계속해서 신부아버님께서 덕담을 해주셨는데요,
좋은 말씀은 사돈어른께서 이미 다해주셨다며
짧고 강한 멘트로 하객들께 웃음을 선사하셨답니다. ^^

 

 

 

신랑과 신부의 부모님을 위한 감사의 편지 낭독
감동의 눈물과 함께 주례없는 결혼식의 무게감을 실어주는 부분이죠.

 

 


오늘 같이 뜻깊은 날 빠질수 없는 친구들의 축가
광진구의 F4가 부릅니다.
노을의 “청혼”

 

이어서 신랑님의 축가와 앙증맞은 코믹댄스를 끝으로
주례없는 결혼식의 끝인 신랑,신부의 행진이 시작됐답니다.

 
신부를 위해 행진전 이벤트로 깜찍한 율동도 선보이신 신랑님,
언제나 상대방을 배려하는 말투가 인상적인 신부님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주례없는 결혼식에 대한 모든

http://cafe.naver.com/mayocto

많은 정보와 동영상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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