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중앙역 아도르웨딩홀에서 진행된
주례없는 결혼 식순별 후기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신랑신부님의 사랑의 서약입니다.
지난 2월 말, 행복한 사람들에게 두 분의 결혼식을 요청한 이후,
예식을 3주 가량 앞두고 진행한 사전미팅을 시작으로
두 분만의 주례없는 결혼을 만들어갔답니다.
신랑신부님이 회사 업무로 참 바쁜 분들이셨어요. ^^
바쁜 회사업무로 예식 준비가 쉽지 않았는데요,
하객을 바라보며 싱글벙글 혼인서약을 낭독하는
신랑신부님의 모습을 보니 참 훈훈하네요 ^^
Q : 신랑님이 뚫어지게 찾는 분은?
A : 신랑신부님의 사랑의 징표인 예물반지 갖고 계신 신부님 지인~ ^^
주례없는 결혼에서는 당연히 주례선생님은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직접 성혼선언과 주례사를 대신하는 축사를 해주시지요~
이번 주례없는 결혼은 순영 MC가 담당했는데요,
아도르웨딩홀은 메이옥토보다 순영 MC가 더 많이 진행하는 듯 해요. ㅋㅋ
주례없는 결혼의 진정한 주인공입니다.
신랑신부, 그리고 양가 어르신!!!
주례선생님의 진행에 끌려가는 수동적인 결혼식이 아닌
나와 나의 가족이 중심이 되는 소중한 추억을
이제 여러분도 주례없는 결혼으로 만들어보세요. ^^
신랑신부님, 두 분의 결혼식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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